<p></p><br /><br />이정도면 정청래 대표가 마중을 안 나가니만 못한 결과가 된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. <br> <br>오늘 제일 주목이 됐었던 서울 공항으로 가보겠습니다. <br> <br>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10일간의 유럽 순방 일정을 마치고 전용기 트랩에서 내려옵니다. <br> <br>김민석 국무총리,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, 정청래 민주당 대표 순으로 도열해 대통령을 맞이합니다. <br> <br>먼저 75도 각도로 고개를 숙인 김 총리가 대통령과 악수를 나눕니다. <br> <br>이어 정 대표가 대통령이 앞에 오기도 전에 90도 폴더인사, 허리를 굽히며 예우하자, <br> <br>이 대통령이 짧은 인사를 건넸습니다. <br> <br>[서울 공항 도착 행사 ]<br>수고했습니다. <br><br>지난 번 배웅 땐 못 왔던 정 대표는 악수가 끝날 때까지 대통령과 눈을 맞췄습니다. <br> <br>지방선거 전인 지난 4월 귀국 행사에서 대통령과 정 대표 환하게 웃으며 대화하던 것과는 대비가 됩니다. <br> <br>그런데 이어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 앞서 정청래 대표 이런 말을 합니다. <br> <br>[정청래 / 더불어민주당 대표]<br>힘들지 않은 인생이 어딨겠습니까? 다 흔들리면서 젖으면서 가는 게 인생 아니겠습니까. <br><br>폴더 인사는 인사고 당 대표 연임 도전은 도전이다. 이 뜻인가요. <br><br>한 여권 관계자는 정청래 대표의90도 인사는 과공비례 지나친 공손은 예의가 아니다, 순방 성과를 원래 여야 대표 회동이나 풀어야하는데 적절치 않은 상황이라 내일 기자 회견으로 대체한다라는 건데요. <br><br>'친명' 이건태 의원은 대통령에게까지 정치 기술 쓰냐고 비판했습니다. 말로만 하는 칭송, 듣기 싫다고요. <br> <br>이제 정청래 대표를 공개적으로 저격하는 기류를 읽을 수 있네요. <br> <br>잠시 뒤 유명 논객들과 풀어보겠습니다.
